드디어 뽑았냐고요?
아니요… 부계정 돌렸습니다.
프로필
천신은 아침과 밤을 바꾸며 별을 인도하는 파수꾼이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규율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만나 다양한 감정을 깨닫게 된다.
작품 「Elysion」에서
인연 Lv. 15 대화
아키라
이 무대는 시크펠트에게 있어, 내게 있어 소중한 무대다…
너에게도 특별한 무대가 된다면 기쁘겠어.
인연 Lv. 30 대화
-
인연 스토리 1화: 친목 같은 건…
아키라
피크닉…?
어째서 피크닉이지…
아키라
무슨 의도가 있는 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어째서 피크닉이지…
아키라
…고민되는군.
미치루는 무슨 생각일까.
아키라
시크펠트에 친목은 필요 없다.
하물며 피크닉은 더더욱 그렇지.
아키라
그래서 더 이해할 수 없군.
어째서 미치루는 피크닉을 가고 싶어 하는 걸까.
아키라
설마, 내 일과인 자율 단련을 방해할 생각인가?
미치루
방금 날 흉보고 있었지~!
아무튼 쓸데없이 생각이 복잡하다니까!
아키라
듣고 있었군, 미치루.
…마침 잘됐어. 직접 들어야겠다.
아키라
어째서 피크닉을 가고 싶은 거지?
우리에게 피크닉이 필요한가?
미치루
이 피크닉은 Elysion을 위한 피크닉이야.
놀고 싶어서 제안한 게 아니라구.
아키라
Elysion을 위해서…?
피크닉이…?
미치루
아키라도 알고 있지?
모두들 아키라를 신경 쓰는 거.
미치루
존경을 한몸에 받는 건 좋지만
[에델]들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면 큰일이야.
미치루
안 그래? 그런 상태로
섬세한 감정의 움직임을 그리는 Elysion을 어떻게 완성하겠어.
미치루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 아키라 사이에 마음의 거리를 좁혀 보자구.
피크닉이라는 이벤트를 통해서 말이야.
아키라
그렇군… 그런 목적이…
미치루
뭐, 아키라가 적극적으로 친해지려 나설 것 같진 않지만
적어도 꼭 참가해서 즐기도록 해!
아키라
그래, 납득했다.
미치루
아주 좋아♪
그럼 난 다른 준비도 해야 하니까 점심 준비, 잘 부탁해~!
아키라
내, 내가 식사 준비를…!?
…알았어. 최선을 다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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